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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도 유행 탄다! 변화하는 면접의 모습

작성자 : career 2014-04-14 조회 : 2752
가수 다이나믹 듀오의 노래 가사 중에 ‘아버지를 이해할 때 넌 어른이 돼’라는 부분이 있다. 상반기 공채가 시작된 지금 취업준비를 하는 학생들은 요즘 이 구절을 더욱 공감할 것이다.

30년 전의 취업준비생이던 아버지세대와 지금의 취업준비생의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면접고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한결같음 속에도 변화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면접 방식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도 다양해짐에 따라 기업의 면접 모습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요즘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 에서 빠지지 않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창의’다. 창의적인 인재를 찾기 위한 기업의 노력은 면접에서도 나타난다.

기존의 면접의 정석 복장이라 하면 단연 깔끔한 정장차림이다. 그러나 요즘 많은 기업들이 면접복장으로 캐주얼을 요구 하고 있다.

이는 지원자들의 정장마련에 대한 부담도 줄이고 자유로운 면접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지원자의 진면모를 알아보기 위해서다.

이처럼 기업의 인재를 찾기 위한 노력은 분야에 따라 이색적인 면접의 모습을 만들기도 한다.

SK는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리는 서바이벌 오디션형식 ‘바이킹 챌린저 면접’을 통해 열린 채용의 시작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15분간의 프레젠테이션과 면접을 통해 심사된 후 인턴십 기간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

이들은 이를 통해 틀에 박힌 면접분위기에서 벗어나 개성 있고 열정이 가득한 스토리가 있는 인재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브자리는 건강한 생활문화를 지향하는 기업답게 산행면접으로 심신이 건강한 인재들을 선발하고 있다.?

지원자들은 산행을 하며 조로 나뉘어 미션수행을 하고 정상에서는 장기자랑 및? 자기소개 등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 내내 임원진들은 지원자들과 함께하며 지원자들을 평가한다.

또 산행면접은 1차 합격자들의 스펙을 공개하지 않은 채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식품회사인 샘표는 ‘식품회사 직원들이 먼저 요리를 알아야 주부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색다른 요리 면접을 시작했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3~4명씩 팀을 이루어 주어진 재료를 활용해서 2시간 동안 요리를 만든다.

요리가 끝난 후에는 요리의 주제에 대해 다양하고 자유롭게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다.

평가 요소는 맛이 아닌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샘표의 인사팀은 형식적이고 딱딱한 대면면접에서는 알기 힘든 개인의 인성이나 팀워크, 리더십, 창의력 등을 요리면접을 통해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현대의 회식면접이나 메리츠화재의 축구면접 등 면접장들이 지원자들과 함께 활동하며 평가하는 면접이 다양한 모습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세월의 흐름에 따라 기업도 더 이상 ‘공부만 잘하는 인재’의 채용을 희망하지 않는다. 다양한 인재를 뽑기 위한 기업의 새로운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다만 이면에는 취업준비생들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 이색적인 면접전형에 대한 고민까지 이어지니 결국 고민거리가 늘어난 셈이 되지 않았나 싶다.

머니투데이뉴스/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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