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미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실기 전형을 통해 입학하는 모습을 떠올리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입학 전 미술에 대한 관심이 생겨도 미대 입학을 지레 포기하는 일이 많다. 미대 입학을 위한 실기 전형은 학원을 통해 오랜 시간 준비해온 학생들의 몫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그릇된 생각이다. 과거와는 달리 실기를 따로 치루지 않고 서류와 면접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비실기전형’을 실시하는 학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제 미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으로도 미대에 들어갈 수 있는 시대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디자인예술계열 또한 비실기전형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을 꿈으로 바꿔주는 학교로 꼽힌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가장 큰 특장점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이다. 교는 실무중심의 수업 및 다양한 자격증 특강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은 나날히 발전하는 실력을 실감하게 된다.

학교의 자격증 특강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부담이 없다. 컬러리스트산업기사, GTQ, 시각디자인산업기사 등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증 특강을 무료로 진행하여 많은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고 있다. 교의 강사 및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탄탄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학교는 업계의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업계의 생생한 이야기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미 양미영 출판 디자이너, 콘티 작가 김정태 작가 등 업계의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거나 학교의 졸업생을 초청하여 멘토링 특강을 진행하는 등을 진행한 바가 있다.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업계의 이야기, 그리고 분야의 선배로서 들려주는 조언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로 작용하게 된다.

이러한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의 결과,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펼치며 다양한 취업 성공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게임 회사인 넥슨의 계열사 ‘넷게임즈’에 원화가로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 모바일게임 ‘클래시오브클랜’으로 유명한 ‘슈퍼셀’의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로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 등 업계 최고의 회사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학교의 실무중심 수업과 자격증 무료 특강 등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학교는 자신의 배움의 길을 넓히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원 진학 및 편입이 활성화 되어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실력을 갈고 닦으며 홍익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부 등 편입에 성공하거나 홍익대학교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등 편입 및 대학원 진학 사례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이는 학교의 수업 방식과 지원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음을 입증한다. 학생들은 실무중심의 수업 및 공모전,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포트폴리오가 완성되었고 무료 자격증 특강을 통해 취득한 자격증이 자신의 스펙이 되었다고 말한다.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