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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작가 윤현석 겸임, 웹툰에 대해 말하다.

작성자 : admin 2020-06-05 조회 : 253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웹툰을 즐기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제는 ‘만화가는 배고픈 직업’이라는 말도 옛말이며 웹툰의 위상이 빠른 속도로 변모하고 있다. 웹툰은 음악, 영화, 드라마에 이어 한류 콘텐츠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웹툰을 포함한 만화 산업 상반기 수출액은 2267만달러(264억원)로, 지난 2018년 상반기보다 12.8% 증가했다. 기존 만화보다 짧고 굵은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웹툰이 대중들을 사로잡은 비결이지만, 그 속에서 대중들은 감동과 교훈을 얻고 삶의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미래의 웹툰 작가들을 양성하고 때론 실무에서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윤현석 겸임과 함께한 인터뷰를 문화뉴스가 전해보고자 한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지털디자인학부에서 웹툰을 가르치고 있는 윤현석겸임입니다. 또한 네이버에서 '다이스'라는 제목의 웹툰을 7년넘게 연재하고 있습니다. 


웹툰 작가를 직업으로 시작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또 그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저는 대학교 재학시절 웹툰을 접했습니다. 당시에는 웹툰이 직업으로서 인정받기 어려웠지만, 우연히 처음에 시작했을 때 제 만화를 그리는 순간 발표하여 독자들에게 빠르게 전달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게 매우 매력적이고 이런 부분에 재미를 느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웹툰 하신분들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수입적인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웹툰작가라는 직업이 인정받지 못했었는데 저는 그래도 웹툰을 그리는 재미가 훨씬커서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무엇을 중점으로 전달하려고 하나요

저는 학생들에게 몇 가지 반복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저와 제 학생들이 사제간의 관계가 아니라는 말을 해요. 이유는 제가 학생들보다 조금 먼저 창작하는 시장에 뛰어들어서 부딪히고 있는 선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학생들도 저의 동료로 다가올 것이고, 그것들이 사실 제일 중요한 마음가짐이라고 말을해요. 다음으로 '지금부터 만화를 그려나가자'는 말을 많이합니다. 준비를 해서 언젠가 창작자가 되는게 아니라 지금부터 해온 결과물들이 미래의 자신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이태원클라쓰’, ‘신과함께’ 등 웹툰을 원작으로 삼은 영화,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함에 따라 웹툰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질문해주신 작품들을 포함한 많은 작품들이 사회적으로 알려지고 성공해서 팬으로서 너무 기쁘고 또한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고마운 일이라고 느껴집니다. 이전에 만화는 한때 하류문화로 취급받는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꿀 수있는 분야라서 좋습니다. 물론 꿈과 현실은 다르지만 꿈을 꾸고 그리는 직업으로 인식되고 많은 사람들이 웹툰을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작가님의 작품은 무엇인가요?

제 작품들이 모두 다 소중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은 제일 오래한 '다이스'라는 웹툰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부족함이 많이 드러난 작품이기도 하지만, 제가 넣을 수 있는 여러가지 꿈이나 소망들을 담은 작품입니다.


웹툰작가로서의 일과 함께 웹툰 강의진행을 하시면서 보람이나 만족감을 느끼신 경우는 언제인가요

두 분야의 보람이 다르지만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면 두 가지 모두 내가 정말 노력을 했다면 대답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제 만화를 그릴 때도 수업을 할 때도 제가 애쓰는 만큼을 돌려주는 것 같아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두 일 모두 저에게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웹툰작가로 종사하기 희망하는 분들에게 조언해주신다면

'그리기 시작하면 된다'입니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고민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지만, 일단 만화를 그려낸다면 그때부터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는 것', 거기서부터 출발을 해야 돼요. 


작가님에게 ‘웹툰’이란?

제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주사위' 같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제 작품이기도 하지만, 제가 웹툰을 바라보는 생각이 담긴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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